꼬리에 꼬리를 무는 사건들을 돌파하며 범인을 찾은 써니! 하지만 태후의 방해로 범인을 놓치고,
결정적 증인 강주승을 둘러싼 전쟁을 벌이는데... 그리고 악몽처럼 반복되는 7년 전 그날의 의심과 질투!
과연 써니는 이 악순환을 끝내고 진실을 밝힐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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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보낸 왕식을 품에 안고 곁을 지키는 써니. 서로를 의지하는 두 사람의 비밀스런 마음은 더욱 깊어진다. 한편 이윤은 10년 전 이혁에게 있었던 사고의 비밀을 알게 되고, 이를 안 태후는 또 다른 흉계를 꾸미는데...
동식마저 위험에 빠지자 분노한 왕식은 유라를 향해 날카로운 발톱을 드러낸다.
한편 써니는 태황태후 살인사건의 단서를 찾고,
이윤은 황궁에 감춰진 잔혹한 진실의 베일을 벗기기 시작하는데...
“황제는 무슨 짓을 해도 죄가 없거든!” 본색을 드러낸 이혁(신성록)!
벼랑 끝에 몰린 써니(장나라)는 황실의 비밀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혁의 옆에서 써니를 지켜보는 두 얼굴의 왕식(최진혁), 과연 그의 진짜 얼굴은?
“전 아무것도 못 봤습니다” 한강대교에서 생긴 왕식(최진혁)과 써니(장나라) 둘만의 비밀. 상처받은 써니를 바라보는 왕식의 눈빛은 뜨거워지지만 바라만 봐야 하는 경호원과 황후의 관계는 아슬아슬하다. 한편 써니는 유라(이엘리야)를 향한 반격을 시작하고, 이혁(신성록)은 써니가 거슬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