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5-8
오늘은 어버이 날이네요.
그래서 어르신들 눈을 호강시켜 주려고 합니까?
막 TV를 켰는데 동의보감 맛기행 의성마늘편이 방송중이네요.
하지만 여자 진행자의 의상을 보고 참 기가 막혀 바로 글 남깁니다.
가슴골이 훤히 드러낸 상태로 어르신과 얘기하는 장면이 너무 심해 보입니다.
이게 성인프로도 아니고
이게 뭡니까?
가슴이 너무 보이며, 어르신 옆에서 앉아 있는 모습이 성인 프로 같아 보여
안타깝씁니다.
아무리 방송 내용이 좋아도 기본 상식에서 벗어난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다른 방송분은 자세히 보지 않았습니다만.. 이번 방송 한번만 이렇더라도 그건
잘못된 선택입니다.
그러면 그 상황에 맞게 잠시 갈아입으라고 하던지요...
시정하십시요..
진행자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