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조부의 손에 의해 아비와 어미를 잃게 된 태자비는 혼절하여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게 된다. 딸을 떠나보낸 최우는 지체하지 않고 김준과 안심의 처분까지 마무리 한다. 한편, 조정은 도방의 후계자 문제에 대한 결론을 내라는 최우의 급작스런 명에 술렁이기 시작하는데...
외조부의 손에 의해 아비와 어미를 잃게 된 태자비는 혼절하여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게 된다. 딸을 떠나보낸 최우는 지체하지 않고 김준과 안심의 처분까지 마무리 한다. 한편, 조정은 도방의 후계자 문제에 대한 결론을 내라는 최우의 급작스런 명에 술렁이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