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초고왕 에피소드_15

by CNTV posted May 2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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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비랑의 동생 홍란을 인질로 잡아 탈출을 시도한 부여구와 복구검, 파윤.
하지만, 홍란의 단도에 부여구가 상처를 입게 되자 복구검과 파윤을 보내 위비랑과 협상을 시도하는데..
부여구를 찾아온 위비랑은 단범회의 군사를 빌려달라 청하는 부여구 일행을 그들의 근거지로 끌고 간다.

위비랑과 여구가 대척하고 있는 순간.
청하원의 부여유민들이 곤란에 처해있다는 연통이 오고, 위비랑은 부여구에게 한 가지 제안을 하게 된다.

한편, 백제 한성왕궁에서는 12대 어라하인 부여준이 제1왕후 자리를 놓고 해비를 책봉해 위례궁 식솔들의 분노를 불러일으킨다.
이에 격분한 부여준의 둘째아들 부여문이 해비를 척살하려는데, 부여찬과 부여휘 그리고 부여민과 부여문이 맞붙어 일촉즉발의 상황이 벌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