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초고왕 에피소드_20

by CNTV posted May 2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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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라의 침공 소식을 듣고 대비책 마련에 고심하게 되는 부여구와 위비랑.
부여구는 군사를 모으기 위해 각지에 흩어진 부여 유민을 규합하자는 제안을 하고, 통문을 보내기 시작한다.

진평이성(진성, 고평성)이 그리 움직이고 있을 무렵.
해건과 부여산은 조나라 추응백과 만나게 되고, 추응백은 조황제로부터 칙서를 받아내 진성을 토벌할 군사들을 모으기 시작하는데...
고구려의 태왕 사유 역시 동명단사를 창건해 부여유민을 규합하고 있다는 부여구의 소식을 전해 듣자 조나라에게 진성을 토벌하기 위한 군사 지원을 한다.

한성왕궁에서는 여찬이 목숨을 건 부월 시위로 흑강공과 진씨 일족의 석방을 이끌어내고, 흑강공을 찾아간 여찬은 할아버지 앞에서 자신의 진심을 토로하며 진씨 일가와의 협약을 시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