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대비 - 에피소드 27

by CNTV posted Oct 1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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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대비_서브_02.jpg

세손를 보게 된 정희왕후는 기뻐하지만, 아기가 울지 않아 모두 걱정을 하는데 
정희왕후는 직접 원소를 안고 달래며 울음을 재촉한다. 
결국, 울음을 터뜨리고 세상에 태어남을 알리는 세손 
밖에서 세손의 울음소리를 듣고 송이는 눈물을 흘리는데... 

한편 송이의 관례식 잔치가 열리고 
진정한 궁녀로서의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해주며 한편으로는 걱정하는 최상궁 
송이(훗날 폐비윤씨)만큼은 자신과 같은 인생을 살지 않길 바람인데... 
최상궁의 말을 새겨들으며 속으로 굳은 각오를 다지는 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