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_서브_02.jpg](http://www.cntv.co.kr/files/attach/images/310880/387/326/472b4491cf47c64213eeda1b5870bdea.jpg)
34회
기씨년이 죽기라도 했단 말이냐?
기씨년이 죽기라도 했단 말이냐?
아픈 몸을 이끌고 나선 타환은 승냥을 위기에서 구해내고, 그런 타환을 보며 승냥은 생각이 많아진다. 타환은 곱게 단장하고 처소에 온 승냥의 모습에 순간 멍해진다. 승냥을 향한 질투에 눈이 먼 타나실리는 승냥을 죽이려 주술을 부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