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공은 은각대왕이 당황한 틈을 타 호로에 담는데 성공하고 화가 난 금각대왕은 물불가리지 않고 덤벼든다. 파초선의 불길에 고전하던 오공은 금각마저 정병에 담지만 태상노군이 나타나 관음보살의 시험임을 알려준다. 또다시 길을 재촉하다 ‘보림사’라는 곳에 이른 삼장 일행은 유숙을 청했다가 불한당 취급을 받고 마는데...
오공은 은각대왕이 당황한 틈을 타 호로에 담는데 성공하고 화가 난 금각대왕은 물불가리지 않고 덤벼든다. 파초선의 불길에 고전하던 오공은 금각마저 정병에 담지만 태상노군이 나타나 관음보살의 시험임을 알려준다. 또다시 길을 재촉하다 ‘보림사’라는 곳에 이른 삼장 일행은 유숙을 청했다가 불한당 취급을 받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