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21

by 올림이 posted Apr 2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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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공은 은각대왕이 당황한 틈을 타 호로에 담는데 성공하고 화가 난 금각대왕은 물불가리지 않고 덤벼든다. 파초선의 불길에 고전하던 오공은 금각마저 정병에 담지만 태상노군이 나타나 관음보살의 시험임을 알려준다. 또다시 길을 재촉하다 ‘보림사’라는 곳에 이른 삼장 일행은 유숙을 청했다가 불한당 취급을 받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