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의 가짜 수염과 초콜릿 덕에 다들 웃고 떠들지만 오 왕자는 홀로 씁쓸한 마음을 다독인다. 아들의 미래가 걱정된 복 부인은 자미와 대화를 나누고 자미는 서신을 남긴 채 떠나버린다. 자미는 이강의 비밀기지를 차례로 찾아 추억을 되새기고 이강도 자미를 찾아 비밀기지로 오지만...
벤자민의 가짜 수염과 초콜릿 덕에 다들 웃고 떠들지만 오 왕자는 홀로 씁쓸한 마음을 다독인다. 아들의 미래가 걱정된 복 부인은 자미와 대화를 나누고 자미는 서신을 남긴 채 떠나버린다. 자미는 이강의 비밀기지를 차례로 찾아 추억을 되새기고 이강도 자미를 찾아 비밀기지로 오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