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잔혹사: 꽃들의 전쟁 - 에피소드 27

by CNTV posted Jul 2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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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_서브_02.jpg


빈궁(송선미 분)은 아들 석철에게 아버님(정성운 분) 곁을 잠시도 떠나지 말라며 꼭 지켜주어야 한다고 신신당부한다.

한편, 그만큼 사람을 죽였으면 됐지 또 뭐가 부족해서 그러냐는 말에 김자점(정성모 분)은 가끔 짜릿한 피맛을 봐야 정신이 드는게 권력의 속성이라고 한다.

점점 광기로 가득 차는 대궐 안. 빈궁은 세자저하가 보위에 오를 수만 있다면, 기꺼이 물러나겠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