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잔혹사: 꽃들의 전쟁 - 에피소드 28

by CNTV posted Jul 2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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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_서브_02.jpg


청국으로 인조(이덕화 분)가 끌려가는 것이 세자(정성운 분)의 생각라고 모함하는 얌전(김현주 분). 빈궁(송선미 분)은 세자를 지키기 위해 궁으로 들어가려고 한밤 중에 나서는데, 이 소식을 들은 김자점(정성모 분)은 만약 궁으로 빈궁이 들어오면 잡으라고 명령한다.


원손 경선군은 빈궁이 자신에게 세자의 곁을 떠나지 말라고 하였다면서, 세자의 곁을 지킨다. 원손이 지켜 보는 앞에서 세자에 침을 놓는 이형익. 세자를 죽이라는 김자점의 뜻에 따라 침을 놓는데… 결국 힘을 잃고 쓰러진 소현세자. 잠 자고 있던 인조는 세자가 죽었다는 말을 듣고 달려가고, 얌전(김현주 분)은 세자가 죽었다는 말에 즐거워한다!

이 소식을 들은 빈궁(송선미 분)은 원손이 임종을 지켜 다행이라고 이야기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