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잔혹사: 꽃들의 전쟁 - 에피소드 30

by CNTV posted Jul 2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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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_서브_02.jpg



신하들은 빈궁(송선미 분)에게 시신을 되찾아야 하며 독살당하신 것이라 하자 빈궁은 부인하며 편안히 눈을 감으셨다고 말하지만, 빈궁의 의심은 인조에게로 향하게 된다. 빈궁과 원손까지 죽이려 하는 얌전(김현주 분)!

세자의 빈소가 세워졌지만 관상 명정을 대신들이 쓰는 널 柩(구) 자로 쓴 인조, 소원을 세자로 책봉할 생각이 없다는 뜻인데... 중전(고원희 분)은 상복을 입지 않는 인조에게 잘했다고 한다. 얌전은 이형익에게 첨정의 자리에 앉혀줄 테니 침을 한 번만 더 써달라고 한다.


한편, 봉림대군을 세자로 세운다는 발표를 한 인조.
얌전은 제 아들을 왕으로 세우려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