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향환 덕에 유비는 목숨을 건지고 영기는 흔영과 혼인하겠다고 약속한다. 실의에 빠진 제비를 위로하려고 출궁하지만 소검은 화를 내며 다른 사랑을 찾으라 한다. 황후의 명으로 용 상궁이 수방재를 단장하자 영기는 사과의 글을 가져와 용서를 구한다.
응향환 덕에 유비는 목숨을 건지고 영기는 흔영과 혼인하겠다고 약속한다. 실의에 빠진 제비를 위로하려고 출궁하지만 소검은 화를 내며 다른 사랑을 찾으라 한다. 황후의 명으로 용 상궁이 수방재를 단장하자 영기는 사과의 글을 가져와 용서를 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