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의 꿈 - 에피소드 52

by CNTV posted Dec 1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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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의 꿈_서브_02.jpg




김유신은 춘추를 친당파라고 생각하여 끝내 결별을 선언하고,

유신의 지지를 받지 못한 춘추는 화백회의에 나가는 것을 포기한다.

이에 조정신료들은 알천을 섭정으로 추대하는데...


한편, 고구려의 연개소문은 알천과 은밀히 접촉하여 신라 조정의 친당파를 척살할 기회를 모색하고,

춘추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된다.

신라 조정이 친당과 반당의 반목으로 갈등하는 동안 백제와 고구려도 동맹을 결성하고,

삼한 땅에 전쟁의 기운이 감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