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왕 김탁구_서브_02.jpg](https://www.cntv.co.kr:45068/files/attach/images/457980/412/459/3a949091a64a96eff4b7f4766740e089.jpg)
김미순은 의문의 사내에게 납치당하고, 탁구는 어머니를 바로 눈앞에서 놓치고 만다. 탁구가 어머니를 찾아헤매는 동안, 사내로부터 도망치던 김미순은 예기치 못한 상황을 맞이하면서 두 모자는 긴 이별을 겪게 된다. 한편, 가출한 마준은 자신의 나약함을 깨닫게 되면서 아버지의 인정을 받아야겠다고 결심하고, 유경이 보낸 편지를 받아본 탁구는 어머니의 납치를 계획한 사람의 정체를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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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일중이 아버지라는 사실을 모른채 탁구는 경찰서로 넘겨지고, 그 소식을 들은 김미순은 탁구를 고소한 사람이 구일중 회장이라는 것을 알고 찾아가지만 차마 다가서지 못하고 돌아온다. 탁구는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마음아파하는 어머니를 보며 빵값을 마련해 구일중을 찾아간다. 구일중은 한승재에게 탁구의 뒷조사를 맡기고, 탁구의 어머니가 김미순임을 알아낸 한승재는 김미순을 찾아가 탁구 모자를 위협해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