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우는 무심코 ‘마의 반지’를 끼고 요후는 그가 전생에 요왕이었단 사실을 알게 되고, 심십오는 자신이 전생에 신이었단 얘기를 듣게 된다. 한편, 유성우는 반지를 빼기 위해 부단히 애를 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