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들이 진원대선의 명으로 ‘인삼과’를 대접하려 하지만 삼장은 갓난아기 형상에 기겁을 하며 거절한다. 인삼과를 훔쳐 먹은 일로 선동들이 거세게 욕을 퍼붓자 화가 난 오공은 인삼과 나무를 쓰러뜨리고... 오장관으로 돌아와 선동들에게 자초지종을 들은 진원대선은 삼장 일행을 사로잡아 채찍질을 하는데...
선동들이 진원대선의 명으로 ‘인삼과’를 대접하려 하지만 삼장은 갓난아기 형상에 기겁을 하며 거절한다. 인삼과를 훔쳐 먹은 일로 선동들이 거세게 욕을 퍼붓자 화가 난 오공은 인삼과 나무를 쓰러뜨리고... 오장관으로 돌아와 선동들에게 자초지종을 들은 진원대선은 삼장 일행을 사로잡아 채찍질을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