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비가 다 떨어진 일행은 소검의 도움으로 목장에서 양젖을 짜는 일을 하게 된다. 우산 장사를 하던 일행은 제비의 잘못으로 시비가 붙어 싸우다 관병을 보고 도망간다. 두고 온 제비의 채찍을 되찾는 문제로 인해 영기는 소검에게 불편했던 심기를 드러낸다.
여비가 다 떨어진 일행은 소검의 도움으로 목장에서 양젖을 짜는 일을 하게 된다. 우산 장사를 하던 일행은 제비의 잘못으로 시비가 붙어 싸우다 관병을 보고 도망간다. 두고 온 제비의 채찍을 되찾는 문제로 인해 영기는 소검에게 불편했던 심기를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