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 백동수 - 에피소드 25

by CNTV posted Mar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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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 백동수_서브_02.jpg



무당을 찾아간 홍대주와 부관은 점괘를 묻고 무당은 세손이 죽어야 나라가 흥한다고 말하는데

무당의 흉언을 들은 영조는 분노한다.

군중으로 꽉 찬 비무장에 남장을 하고 나타난 진주는 선수로 나선 사내 두명과 목검을 들고 맞붙는다.

관객석에서 응원하고 있는 미소와 걱정스레 바라보는 지선.

하지만 진주는 사내 두명을 제압하고 두 손을 번쩍 들어 환호한다.


한편, 포목점 앞 인삼과 장부를 들고 주인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지선과 미소.

순간 포목점 앞으로 걸어오는 부관과 사해를 발견하고 고개를 돌려 숨는다.

지선과 미소는 갸우뚱 하다가 조심스레 따라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