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왕 김탁구_서브_02.jpg](https://www.cntv.co.kr:45068/files/attach/images/457980/406/459/d03aaba9ea17515b1b82885fb4b1931a.jpg)
김미순은 아버지의 존재를 모르는 탁구를 무작정 거성가로 데려가고, 거성가 사람들과 탁구 모자의 충격적인 재회가 이루어진다. 탁구는 홍여사의 뜻에 의해 거성가의 장남으로 받아들여지고, 김미순은 탁구를 거성가에 남겨두고 떠난다. 거성가에 홀로 남겨진 탁구는 거성가 사람들의 냉대와 멸시를 받아가며 고달픈 나날을 보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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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일중이 아버지라는 사실을 모른채 탁구는 경찰서로 넘겨지고, 그 소식을 들은 김미순은 탁구를 고소한 사람이 구일중 회장이라는 것을 알고 찾아가지만 차마 다가서지 못하고 돌아온다. 탁구는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마음아파하는 어머니를 보며 빵값을 마련해 구일중을 찾아간다. 구일중은 한승재에게 탁구의 뒷조사를 맡기고, 탁구의 어머니가 김미순임을 알아낸 한승재는 김미순을 찾아가 탁구 모자를 위협해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