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왕 김탁구_서브_02.jpg](https://www.cntv.co.kr:45068/files/attach/images/457980/418/459/d3d405a40ca43fa61b079da583d1d906.jpg)
어머니의 소식을 듣고 살아갈 목표를 상실한 탁구는 팔봉제빵점을 떠나 방황하던 중, 유경과 뜻밖의 재회를 하지만 눈앞에서 놓치고 만다. 한편 자림으로부터 거성식품 창립기념파티에 초대받은 유경은 탁구가 거성가에서 쫓겨난 사실을 모른 채 파티장으로 찾아가지만 탁구가 아닌 마준과 맞닥뜨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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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일중이 아버지라는 사실을 모른채 탁구는 경찰서로 넘겨지고, 그 소식을 들은 김미순은 탁구를 고소한 사람이 구일중 회장이라는 것을 알고 찾아가지만 차마 다가서지 못하고 돌아온다. 탁구는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마음아파하는 어머니를 보며 빵값을 마련해 구일중을 찾아간다. 구일중은 한승재에게 탁구의 뒷조사를 맡기고, 탁구의 어머니가 김미순임을 알아낸 한승재는 김미순을 찾아가 탁구 모자를 위협해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