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로는 요후에게 심십오가 요왕인 것 같다며 마의 반지를 끼워보라고 하고, 요무색은 현무 태자의 결계를 깨기 위해 건장한 사내 10명을 데려오라한다. 수상함을 느낀 보천운과 임경은 그 뒤를 밟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