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핫한 중화권 청춘배우들의 만남! 류이하오 X 저우위퉁 주연의 본격 이과생 로맨스 <당애정우상과학가>
当爱情遇上科学家 12월 13일(월) 밤 10시 50분 채널차이나 첫 방송
실험실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본격 이과생 로맨스 <당애정우상과학가>(‘당애정우상과학가’, 当爱情遇上科学家)가 오는 13일 중국문화채널 채널차이나(대표 박성호)에서 첫 방송된다. 24부작 트렌디 드라마 <당애정우상과학가>는
대만의 ‘국민남친’ 이라고 불리는 청춘스타 ‘류이하오’ (류이호, 刘以豪)와 최근 많은 작품에서 활약하며 ‘로코
여신’으로 떠오르고 있는 ‘저우위퉁’ (주우동, 周雨彤)이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된 작품이다. 동명의 인기 소설을 원작으로 하여 완성도를 높였으며, 현지에서 첫 방영 직후 GUDUO, VLINKAGE 등 중국 내
대형 드라마 평가 사이트에서 인기지수 TOP 10에 랭킹 되는 기록을 세웠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이중 로맨스극 <당애정우상과학가>는 랜선 연애와 현실 연애의 기로에 놓인 이과생 ‘바이링링’의 좌충우돌 러브 스토리를 그렸다. ‘영원은 어디에’라는 ID를 가진 ‘랜선
남사친’을 6년째 짝사랑 중인 여대생 바이링링은 마지막 졸업
논문 심사 과정에서 갑자기 등장한 같은 학과 선배 ‘양란항’의
지적 때문에 졸업 유예를 받게 된다. 결국 바이링링은 취직 대신 양란항이 근무하고 있는 실험실에서 함께
일하게 되고 사사건건 그와 부딪히지만, 자상하고 배려 있는 그의 또 다른 모습이 ‘영원은 어디에’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며 점차 마음을 열게 된다. 씩씩하고 발랄한 여대생 바이링링 역의 저우위퉁은 2019년 ‘IFENG FASHION CHOICE’에서 ‘아이콘 상’을 수상하며 중국의 트렌드를 이끄는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이후, <종결혼개시연애>, <최혹적세계>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주연을 연이어 맡아 연기력까지 인정받은 배우이다.
또한 매력적인 선배 양란항 역의 류이호는 영화 <안녕, 나의 소녀>로 아시아 극장가를 흔든 대만의 대표 배우로, 최근에는 이승기와 함께 넷플릭스 힐링 여행 버라이어티 <투게더>에 출연하며 한국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채널차이나에서 오는 13일부터 매주 월~금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당애정우상과학가>는 올레TV 102번, Btv 108번, LGU+ 137번, 스카이라이프 80번, 그리고 각 지역 케이블 방송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은 방송 익일 VOD로도 제공될 예정이다.